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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추석 기차표 예매 성공 했습니다

by 오늘도 모닝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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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1년 추석에는

본가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2021 추석 기차표 예매시기라

취소하더라도 일단 예매를 했습니다.

 

매년 설날, 추석 기차표예매 전쟁을 겪는지라

이번에도 정기 예매는 포기할까 하다가

코시국이고 하니 이동이 줄어들거 같기도 하고

일단 예매는 해놔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뎁...

 

ㅋㅋㅋ

 

 

 

 

 

 

 

2021 추석 기차표 예매가 사전 공지되었듯

 

  • 8/31일 9시-13시 : 장애인, 경로
  • 9/1일 7시-13시 :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포항)
  • 9/2일 7시-13시 :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중앙선

 

 

그래서 저는 9/1일인 어제 예매를 해야했는데

전날까지 생각하고 있다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야지 했거든요.

 

그런데 그만!!

깜박하고 잊어버리고선

출근시간에 맞춰 일어나서 태연하게

출근준비를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난거예요..

ㅠㅠㅠ

 

 

 

 

 

 

그래서 출근준비하다가 부랴부랴

코레일 앱으로 접속!

 

 

 

 

 

 

 

 

접속시작과 함께 위쪽 오렌지 색상 부분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설날, 추석 명절 기차표의 경우

예매가 거의 전쟁이거든요.

 

 

 

 

예약요청 횟수가 6회

그리고 한번 로그인시 예약가능시간 또한

3분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횟수는 어차피 매진이 많아서

6번 클릭해보지도 못합니다.

단지.. 한번 로그인하면 3분내 1번이라도

예약하기를 클릭할 수 있음 다행인데요.

 

이번 2021년 추석 기차표는

제가 늦게 접속했음에도 로그인도 대기없이

잘 되더라구요..

왠일이래~~~~??

 

출발과 도착 지역을 선택하고

출발 날짜를 지정한 다음 조회해보니

뭐.. 예상대로 거의 매진입니다.

온통 빨간색.. 빨간색..

매진.. 매진.. 매진.. ㅠㅠ

 

7시부터 였으니 다들 벌써 예매를 끝낸거죠.

저는 뒷북.. ㅋㅋ

 

 

 

 

 

 

 

 

접속해서 이제 1번 클릭했는데

벌써 1분 30초가 지났습니다. ㅋㅋㅋ

 

원하는 시간대..??

이런거 볼 여유도 없습니다.

 

늦은시간이라도 상관없이

무조건 파란색 예약버튼이 있으면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여유가 좀 생기면

원하는 시간대로 예약대기가 있는지..

찾아보는게 좋아요.

 

저는 의외로 명절에 예약대기 기차표로

본가를 다녀온 경험이 많습니다.

 

 

 

 

 

 

 

 

이렇게 예약대기 알람을 신청해두면

예약을 했다가 취소하시는 분들이 있을 경우

제가 원하는 시간대 기차표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보이시죠? 온통 빨간색입니다.

파란색 예약버튼은 새벽시간대.. ㅠㅠ

저는 도저히 새벽시간대는 엄두가 안나네요

아침 잠이 많은지라.. ㅋㅋ

 

이번 2021 추석 기차표 예매를 하고 나니

역시 원하는 시간대가 아니여서

혹시나.. 하고 하행선, 상행선 모두

내가 이동이 가능 시간대로 1-2개 예약대기를

걸어두었습니다.

 

배정을 못받아도 할 수 없는거고

이왕이면 1개라도 예약대기석을 살짝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예약했다가 취소하면

위약금이 있으니 취소 수수료까지 잘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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