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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슈퍼푸드 - 혈관건강을 지켜주는 레드와인(적포도주)

by 오늘도 모닝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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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와인을 마셔왔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잘 알려져 있으며,

하루에 한 잔 정도 적당히 와인을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을 계속하여 제시하고 있다.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적포도주(레드와인)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과 음료가 많으며, 와인도 그 중의 하나이다.

항산화제는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 화합물이다. 산화스트레스는 활성산소라고 불리는 항산화제와 불안정한 분자 사이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으로, 당신의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다.

포도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

적포도는 백포도 품종보다 항산화 성분이 더 높기 때문에 적포도를 마시면 백포도보다 혈액 항산화 수치가 더 크게 높아질 수 있다.

실제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한 한 연구에서는 매일 13.5온스(400ml)의 적포도주를 섭취하면 항산화 상태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높은 항산화 상태는 질병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적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산화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염증 퇴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와인은 항염증 성질을 가진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만성 염증은 해로우며 심장병, 자가면역 장애, 특정 암과 같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염증을 가능한 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만성 염증은 식이요법, 스트레스 해소, 운동 등을 통해 줄일 수 있다.

많은 음식들이 염증을 줄이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와인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연구에 따르면 와인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화합물은 항염증 성질을 갖고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성인 4,461명 중 한 연구에서는 적당한 와인의 섭취가 염증 반응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연구의 참가자들은 자신의 알코올 섭취량을 스스로 보고하였다. 하루 최대 1.4온스(40g)의 알코올을 섭취한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염증을 덜 경험했다.

더욱이 2,900명의 여성들을 포함한 연구에서 매일 와인 한 잔을 마시는 사람들은 금주하는 여성들에 비해 염증 표지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반면, 다른 연구에서는 적포도주가 덜 극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평균 연령 50세 성인 8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매일 5온스(150ml)의 적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금주에 비해 염증 표지가 약간 감소했을 뿐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가 유망하지만 와인의 항염증 효과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적당한 양의 와인을 섭취하는 개인은 심장병 발병률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자들은 적포도주의 고농축 폴리페놀 항산화제가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대사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일부 연구에서는 적포도주를 마시면 고혈압 환자의 혈압이 낮아져 심장질환의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적포도주를 매일 한 잔 마시는 것이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이나 이미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혈압을 낮추지 않는다고 한다.

더욱이 포도주는 혈압을 낮추는 약물과 상호작용을 할 수도 있다.

적당한 포도주 섭취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는 이 분야의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끔 와인을 한 잔 마시면 우울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장수를 촉진할 수 있다. 

건강한 식단의 일환으로 적당한 양의 와인을 마시면 와인의 항산화 성분이 높아져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강한 내장 박테리아를 촉진할 수 있다. 

최근의 연구들은 심지어 적포도주가 이로운 장내세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는데, 이것은 비만인 사람들에게 대사증후군 표지를 개선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와인을 적당히 마시면 내장의 박테리아를 개선하고 심장 건강, 정신 건강, 장수를 증진시킬 수 있는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는 적포도주에 초점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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