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치킨데이~ 국민35통닭 화곡점 후기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직장인에게 금요일이란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요일이죠..ㅋㅋ

특히 퇴근시간이 다가올수록

없던 기운이 막.. 막..

솟아나죠..

 

 

 

회사에서는 그렇게 머리가 아프고

막.. 열도 나는것 같고..

나 코로나인가 싶은 의심병이 몽글몽글..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메롱인 컨디션이 어디갔는지

머리속에서 지워지고

어느덧 언니가 얘기한 마트 앞

생긴지 얼마안된 치킨집 앞에

이미 줄서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ㅋㅋ

 

 

 

항상 교촌을 즐겨먹었던지라

여긴 처음인데 전 양념치킨을 좋아라하고

언닌 옛날통닭을 좋아하는데

딱 언니가 좋아하는 스퇄이네요.

통으로 튀겨주는 옛.날.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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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35통닭

1마리에 3,500원(현금결제시)

2마리 7,000원

3마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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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통닭만 있는줄 알았는데

새우튀김이랑 다른 세트메뉴도 있고

3+1로 생맥주 이벤트도 하더라구요

매장앞에서 아저씨들이 치맥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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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가격 괜츈한데..

그래서 3마리를 사오라고했고만..

그렇단말이쥐..

 

 

 

 

먹어보지 않았는데 세마리는 쫌..

사쥬가 병아리만하다고 하니

그냥 두마리만 주문하고

5분정도 기다리니 따꼰따꼰한 통닭이 내손에..ㅋㅋ

양념소스하나랑 무하나 추가하여

쫄랑쫄랑 집으로 자가배달~

눈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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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그릇에 세팅같은거 없어요..

구냥 노랑봉투 벅벅 찢어서

사진한장 남기고 먹방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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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대없이 먹었는데

의외로 내스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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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촉촉한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안좋아하실 수 있을듯..

전 삼겹살도 소고기도 과자같이 구워먹는 스타일인데

통으로 바싹 튀겨서 껍질도 바삭하니 좋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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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한마리가격이

국민35통닭 6마리가격이랑 같으네요

가까우니 배달비도 필요없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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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이 워낙 작은닭이라 윙시키면

별로 먹을거리도 없는거 아시죠?

사이즈도 교촌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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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따져도~

가성비 구뜨!

남김없이 1인 1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