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과자의 유혹은 뿌리치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먹고나면 또 후회가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달지 않고 맛있게 먹었던 수입과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Julie's
OAT 25 TEN GRAINS
줄리스 오트 텐 그레인 200g
바로 줄리스 오트25 텐 그레인 입니다.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이고 수입과자인데요..
오트25는 오리지널(그레인)과 딸기맛이 있어요~
제가 구매한건 오리지널 그레인입니다.
이름 그대로 10가지 곡물을 넣어 만든 곡물과자입니다.
오트25에 들어간 곡물 10가지는..
귀리, 호밀 플레이크, 참깨, 트리티케일 플레이크,
스펠트, 보리 플레이크, 밀 플레이크, 기장, 퀴노아, 갈색 아마 입니다.
특히 귀리는 25%나 함유가 되어 있는
정말 건강스러운 곡물과자입니다.
한봉지 200g에는 8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작은 봉지 8개로 소분이 되어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너도 먹고.. 나도 먹고..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어요.. ㅎㅎ
그리고.. 작은 1봉지에는 곡물쿠키가 3개씩 들어 있습니다.
한개만 들어 있었다면.. 왠지.. 조금 아쉬웠겠지만
3개가 들어 있어 1봉지로 충분히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오트25 텐 그레인은 200g인데요..
칼로리가 1008kcal입니다.
음.. 곡물과자이고 다른 과자들에 비해
단맛이 덜해서 칼로리가 낮을까했더니 그것도 아니네요.
물론 한번에 한팩을 다 먹진 않겠지만..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긴하네요..
영양정보
100g당 504kcal
나트륨 200mg
탄수화물 64g
당류 20g
지방 24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2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8g
한입 먹어보니 과자는 쿠키형태이고
식감은 바삭합니다.
씹을수록 곡물이 많이 씹히는데
일반 과자들보다 확실히 덜 달고 덜 짭니다.
음..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곡물맛이 나기때문에 건강한 느낌이랄까..
저는 수입과자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오트25는 곡물맛인데 맛있어요.
자꾸 손이가게 되더라구요.
단점은 곡물이 주가 되다보니 먹으면
퍽퍽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단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곡물맛이 밋밋하게 느껴질 수 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인 평가는 좋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우유와 함께 간식으로
챙겨주면 괜찮을거 같아요.
▲ 줄리스 오트 25 텐 그레인 온라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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